배창한의 쌀농사...

복숭아꽃이 지고 이제는 사과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사과나무는 꽃이 제대로 피질 않아 작년봄에 용성인비를 넉넉하게 뿌렸더니 올해는 꽃이 풍성합니다.아직 덜 핀 꽃도 있어 모레쯤이면 사과꽃이 절정을 이룰것 같습니다.

오래된 나무는 수세가 있어 잎이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올해 2년차나 다름없는 3년생 나무는 동해도 조금 받아 그런지 아니면 주지에서 잎눈이 나와서인지 이제 눈이 나오는 나무가 많습니다.수세가 약한 나무는 강전정 하여 다시 순을 받아야 합니다.

오래된 나무는 수세가 있어 잎이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올해 2년차나 다름없는 3년생 나무는 동해도 조금 받아 그런지 아니면 주지에서 잎눈이 나와서인지 이제 눈이 나오는 나무가 많습니다.수세가 약한 나무는 강전정 하여 다시 순을 받아야 합니다.

만 11년을 탄 구형 포터 2는 시리아로 수출 가고 새로 신차를 5개월 전에 계약 후 오늘 인도받았습니다. 수동 기본형으로 구입했는데 연비는 구형보다 월등히 낫고 주행성능도 좋습니다. 다만 구형보다 못한 점은 공구함, 전방 보조 백미러 ,, 수납공간, 예비 타이어등이 없어져 불편합니다.

잎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른 해에 비해서 일주일 정도 늦어 마음만 급해집니다.

배나무는 꽃이 절정이고 복숭아나무는 한 곳은 절정이고 또 한 곳은 꽃이 거의 지고 잎이 많이 났습니다.사과는 여름사과는 꽃이 피기 시작했고 부사는 꽃눈이 한창 생기고 있습니다. 자두나무는 꽃이 완전히 지고 잎이 많이 자랐습니다.감나무도 잎이 나기 시작합니다.

샤인머스켓 잎눈이 터지면서 잎이 조금씩 나기 시작합니다.아상처리 한 가지에서도 잎눈이 볼록하게 나와 있어 처음해본 아상처리가 잘 된거 같습니다.3개월의 긴 겨울가뭄과 2월 28일 까지 이어진 한파에 관리기로 로타리까지 친 상태라 수분부족으로 동해를 입었을까 걱정했는데 두곳의 포도밭이 모두 싹을 틔울 준비는 합니다.

300시간 타고 밋션유압오일,엔진오일,앞차축오일,에어크리너교환 했습니다.엔진오일과에어크리너는 일년 타면 약 100시간 정도 타기에 년1회 교환하면 됩니다.필터는 무조건 교환해야 합니다.

켐벨은 며칠내로 싹을 틔울것 같고 샤인머스켓은 이제 꽃눈이 둥글게 피어 오르기 시작합니다.붕산칼슘액에다 해조추출물과 다이젠엠을 더하여 목면시비 했습니다.가을에 나뭇잎을 깐 포도밭에는 요소를 뿌려준 후 한번더 로타리를 치고 도구를 쳤습니다.나뭇잎이 검게 변하면서 산산조각이 나 흙과 섞이면서 땅이 아주 부드러워 졌습니다.올해는 습해없이 포도나무가 잘 자라길 바랍니다.

배꽃과 복숭아꽃이 활짝 피고 자두꽃은 이제 거의 졌습니다.사과나무도 다음주에 꽃이 필거 같습니다.꽃이 조금 핀 상태서 배나무와복숭아나무, 사과등 모든 나무에 붕산칼슘액을 한번더 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