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바깥수돗가 하수배관은 오수관로와 분리해야 한다고 군청담당자가 지적해서 중간에 잘라내고 구거쪽으로 파이프를 새로 묻었습니다.지붕의 빗물이 하수쪽으로 들어가기에 별도배수관을 요구한거 같습니다.굴삭기 10만원 주고 빌려와서 공사했습니다.시정조치 후 사용승인 바로 해준다고 합니다.덕분에 추석전에 입주합니다.

집짓기 마지막 마무리로 데크 만들었습니다.처음에 집 앞쪽만 하려했는데 디딤석이 반파레트 남아 옆쪽에도 깔았는데 정확하게 판석이 들어갔습니다.석분과 쇄석은 포터로 석산에 가서 직접 싣고오니 비용도 많이 절감되고 많이 남거나 모자람이 없어 좋습니다.시간날때마다 공사하는라 시작부터 완공까지 4개월여 정도 걸려서 집짓기 마무리 했습니다.

건축공정은 모두끝나고 집 앞부분 디딤석만 깔면 됩니다.

사진처럼 피스박아서 상부장 위에 얹고 찬장속에서 위로 피스 고정하면 됩니다.몰딩은 문 끝선에 맞춰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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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계가 많이 쓰입니다.

욕실장과 거울은 칼버럭자리를 정확하게 자로 잰 후 수평계로 줄을 그어놓고 칼버럭자리를 표시한 뒤 드릴로 뚫은 후 피스를 박으면 됩니다.줄자로 칼버럭자리를 정확히 재는게 중요하고 반드시 수평계로 수평을 정확하게 맞춘 후 싸인펜으로 표시해서 드릴작업하면 정확하게 맞습니다.

원래는 점토벽돌로 데크를 만들려 했으나 운반조건,비용,시공시간,시각적효과등 여러가지를 비교했을때 현무암판석이 가장 좋아서 시공했습니다.두 파레트 42만원 주고 사와서 전면만 하려했으나 판석이 반파레트이상 남아 ㄴ자형으로 시공했습니다.석분과 쇄석도 석산에 가서 각14000원과 2만원 주고 포터에 싣고와서 시공했습니다.나무데크 보다 비용도 싸고 영구적이고 안전하고 보기에도 좋아서 현무암데크 추천합니다.현무암판석 한 파레트당 5평이상 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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