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오늘 나락 215포대 고령농협에 팔았습니다.한포당 35000원 인데 닭년 덕분에 몇백만원 손해에 그동안 나락처분 스트레스까지 생각하면 울화가 치밉니다. 쥐새끼들 또한 온통 포대에 구멍을 내어 이래저래 쥐닭이 속을 썩입니다.

11-21일 공공비축미 144포대 수매. 아직도 250여 포대가 남았는데 어디다 팔아야 할지 걱정입니다.80포대 적재한 모습입니다. 1등126포대, 특등18포대 입니다.

6-1일 새누리벼와 7-6운광벼입니다, 11월3일 콤바인작업 후 건조벼 58포대 나왔습니다. 약1000평입니다. 운광벼가 수량이 적게 나왔습니다. 쌀수량은 300평당 약490킬로그램입니다.

6-19일 모내기한 운광벼입니다. 잦은비로 인해 쓰러진곳이 많아 콤바인 작업이 힘들었습니다.운광벼는 줄기 밑부분이 약해서 쓰러짐에 약하고 쓰러져도 지저분하게 헝클어져서 쓰러지기에 품종선택시 유의해야 합니다. 콤바인포대로 40개 건조 후 수매포대로 23개 나왔습니다.약35..

6-6일 운광벼, 콤바인포대 78포대, 650여평, 6-19일 운광벼 77포대 수확, 677평 로더에 싣고 포터에 부어면 편합니다, 6-9일 새누리벼,47포대, 400평 200포대 넣고 나머지 3포대는 남겼습니다. 맨 위창까지 다 차서 에러 발생할까봐 200개만 넣고 돌립니다,55석건조기, 작년보다 수량이 괜찮습니다.

맨 윗논 5-28새누리벼 건조 후 수매포대로 22포대 나왔 습니다 아랫논 1400여평 6-6일 모내기.콤바인포대로 200개,55석건조기에 가득찼습니다.

350평 논에서 콤바인 포대로 35포대 나왔습니다 작년 새일미벼와 수량은 같습니다.

2000여평 논에서 콤바인포대로 245개,건조 후 수매포대로 145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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