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로타리 치기 전 왕겨와 쌀겨.포대거름을 뿌릴려고 준비중입니다. 규산질비료도 6포대 뿌렸습니다. 로타리작업 후 사진입니다. 밭이라서 흙이 곱습니다. 식구들 총동원해서 굵은 모종만 고르는 중입니다.오후에만 3~4시간 일하는데 일당10만원 요구해서 터무니없는 요구인데도 답답해서 ..

모종을 자른후라 키가 알맞게 되었습니다. 처음 올라올때는 드물게 보였으나 정식기에는 밀식상태입니다.가는 모종만 해도 50여평은 충분히 심을 듯 합니다. 올해는 2.5홉을 뿌렸는데 모종이 제법 남았습니다.작년에는 2홉을 뿌렸는데 모종이 모자라 가는 모종까지 다 심고도 다른집에서 ..

내일 정식하려고 어머니께서 모종을 뽑고 있습니다. 물을 한번 주고 뽑으면 잘 뽑히는데 물을 줄 여가가 없어 그냥 뽑고있습니다. 뿌리도 충실하고 모종도 빳빳하게 자라서 정식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

양파모종 자른 후 통통하게 변했습니다. 비만 안 온다면 딱 심기좋은 상태인데 논이 제대로 장만이 안되어 애가 탑니다. ~

이번 비에 키가 더 컸습니다. 모종이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정식기는 다가 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5일이상은 지체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종을 심어야 활착도 잘 되고 나중에 구도 큽니다. 병충해없이 아주 튼튼하게 잘 자랐습니다. 평균 크기입니다. 키가 제일 작은 모종입니다. 비료..

별다른 병충해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곳의 양파입니다. 양파모종이 너무 빨리 컵니다.

비슬황과 아루스 두 품종을 샀습니다. 국산 종자인데 일본산 보다 우수한 품종같습니다. 두 품종을 비교 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두둑을 만든 후 나무로 만든 흙손으로 꾹꾹 눌러 줍니다. 씨앗 뿌리기에도 편하고 발아도 고르게 되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잘록병 (입고병,한자..

물만 가끔씩 주었는데도 나름 잘 자라주었습니다.옆에는 무우와 배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