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정보
물통에 약15리터 정도 물을 붓습니다.원래 물통에 낙엽과 빗물이 있어 그대로 사용합니다.
대구 매천동 수산시장에서 얻어온 생선대가리와 뼈,내장등 입니다.재료는 공짜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펄빅산과 부숙된 퇴비를 맨 아래에 넣습니다.
냄새없는 하얗게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미생물이 많아 발효가 잘 됩니다.
펄빅산과 부숙퇴비를 같이 섞어 맨 아래 깔아 줍니다.
생선부산물을 넣고 다시 퇴비와 펄빅산을 섞어 덮습니다.
누런 가루가 펄빅산입니다.물에 금방 용해됩니다.
준비된 재료들 입니다.휴대폰으로 올리니 사진이 뒤죽박죽으로 올라가서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시루떡 만들 듯이 퇴비,생선,퇴비,생선,퇴비순으로 반복해서 통에 채웁니다.
퇴비와 펄빅산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마지막 생선을 채웁니다.
퇴비와 펄빅산으로 덮어 줍니다.
펄빅산입니다.아주 미세한 가루입니다,물에 잘 녹으며 다른 비료성분과 결합하여 식물이 흡수를 잘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퇴비와 펄빅산으로 생선부산물을 덮은 상태입니다.이 상태서 뚜껑을 덮어 둡니다.밀봉은 하지 않고 파리가 못 들어가도록 뚜껑위에 벽돌로 눌러 두었습니다.
인터넷에 액비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라 내 나름대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이 상태서 계속 관찰해 가며 부숙이 잘 되면 사진을 계속 올리겠습니다.이제 기온이 계속 올라 가기에 미생물활동도 빨라지리라 봅니다.
재료는 발효퇴비 반 포대 정도,펄빅산 약 2리터, 생선부산물 20리터 통으로 4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