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이삭패기 직전이라 도열병,문고병,노린재,나방 방제했습니다.

멜빵 부분에 약이 새서 확인 해 보니 안쪽이 많이 갈라졌습니다.멜빵부분은 이상이 없어 가스켓본드로 금 간 곳을 메웠습니다.일반 실리콘보다 가스켓본드가 더 단단하게 굳어 접착효과가 좋습니다. 실리콘 특성상 예쁘게는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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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로 구멍을 맞춰 뚫은 후 다시 9미리 드릴로 구멍을 확대서 뚫고 팝니트를 끼운 후 가스켓본드 바르고 백미러 부착하면 됩니다. 9미리 구멍 뚫을때 조심해서 뚫고 탑너트 고정할때도 비뚤어지지 않게 너트를 잘 조여야 합니다. 만약 구멍이 넓어졌다면 얇은 캔이나 엔진오일캔 같은 함석종류를 둘레에 맞게 끼운 후 다시 탑너트를 조여 주면 됩니다.

엽색도 적당한 녹색에 논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가지도 많이 쳐서 그런대로 만족스럽습니다.새일미,백옥찰벼,소다미 세 품종입니다.

첫해는 너무 긴 장마로 제대로 못 키우고 작년에 일부 보식 한 올해 3년째 되는 포도밭 입니다.대부분 제대로 잘 컷는데 일부는 붕소과잉 인지 아니면 바이러스피해 인지 제대로 안 크는 나무도 있습니다.

벼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6월 1일 심은 소다미 입니다.완효성비료 한번에를 단위 면적당 표준으로 시비 하였는데 엽색이 정상적으로 잘 자랐습니다.7월 초에 부분적으로 요소를 시비하고 오늘은 이삭비료를 엽색이 연한 곳에만 3000여평에 엔케이비료를 한포 반을 뿌렸습니다.모심기때 50주에 모떼는량은 표준이상으로 하였는데 벼 포기도 굵고 튼튼해서 마음에 듭니다.다다음 주 쯤이면 이삭이 한 두개씩 올라 올것 같습니다.

모심기 전 제초작업 하고 약 두 달 만에 제초작업 했습니다.예취기로 두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계양 예취기와 25년 된 가와사키 예취기 두대로 했는데 일산이 기름도 20퍼센트 정도 덜 먹고 엔진도 부드럽고 조용하며 무게가 덜 나가 힘이 훨씬 적게 듭니다.

모심기 전 제초작업 하고 약 두 달 만에 제초작업 했습니다.예취기로 두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계양 예취기와 25년 된 가와사키 예취기 두대로 했는데 일산이 기름도 20퍼센트 정도 덜 먹고 엔진도 부드럽고 조용하며 무게가 덜 나가 힘이 훨씬 적게 듭니다.

며칠동안 소나기 몇번 내리고 나니 무게가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베니바라드는 극조생이라 그런지 벌써 착색이 되어 다 익어갑니다.켐벨과 거봉 포도도 한창 착색이 되어 갑니다.올해는 비료량을 많이 줄였더니 곁순 발생이 덜 되어 모든 포도가 생육이 더 좋습니다.맨 아래 사진은 마이하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