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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 제작

기둥을 모두 세우고 보를 얹고 트러스를 제작합니다. 재단이 빠르면 하루에도 7개의 트러스 제작이 가능합니다. 2명의 작업자와 함께 저는 보조작업하였습니다. 기둥 세우고 트러스 제작까지 총 5명의 인원이 작업한 셈입니다. 현재 용접이 가접 상태라 모레는 본격적으로 용접작업을 합니다. 재단을 길이 계산을 잘하면 못 쓰는 자재 발생률이 최소화됩니다. 철강재 가격이 너무 급등해서 미리 사놓길 잘했습니다.

집짓기 2021.05.19

기초 레미콘 타설작업

인부 한 명과 함께 기초 레미콘 타설 했습니다. 약 40루베 타설 후 기초 주위와 창고 앞쪽 마당에 타설 했습니다. 총 8대 작업했는데 배차간격이 연달아 되어 3시간 동안 정신없이 작업했습니다. 바이브레타 없이 망치로 유로폼을 두드리며 알루미늄 막대기로 유로폼 쪽을 저어 주었습니다. 펌프카 사장님이 인부는 한 명이면 된다고 했는데 마당 타설까지 하려니 너무 바쁩니다. 거푸집 안쪽만 타설시는 혼자서도 됩니다. 5월부터 레미콘 가격이 대당 6만 원 정도 인상되어 부담이 큽니다. 레미콘 8대 3456000원 펌퍼 카와 인부 한 명 66만 원 들었습니다. 직접 시공하면 비용이 많이 절감됩니다. 현재까지 기초공사비는 제 인건비 제외하고 철근값 포함 약 600만 원 들었습니다.

집짓기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