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 한 명과 함께 기초 레미콘 타설 했습니다. 약 40루베 타설 후 기초 주위와 창고 앞쪽 마당에 타설 했습니다. 총 8대 작업했는데 배차간격이 연달아 되어 3시간 동안 정신없이 작업했습니다. 바이브레타 없이 망치로 유로폼을 두드리며 알루미늄 막대기로 유로폼 쪽을 저어 주었습니다. 펌프카 사장님이 인부는 한 명이면 된다고 했는데 마당 타설까지 하려니 너무 바쁩니다. 거푸집 안쪽만 타설시는 혼자서도 됩니다. 5월부터 레미콘 가격이 대당 6만 원 정도 인상되어 부담이 큽니다. 레미콘 8대 3456000원 펌퍼 카와 인부 한 명 66만 원 들었습니다. 직접 시공하면 비용이 많이 절감됩니다.
현재까지 기초공사비는 제 인건비 제외하고 철근값 포함 약 600만 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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