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비가 온 후 모종의 키가 아주 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낫 자루의 길이와 키가 거의 같습니다. 약 30센치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포츠형으로 이발을 감행했습니다. 약 10센치정도 확 쳐 버렸습니다. 양파모종이 너무 커서 오늘 확 쳐버렸습니다. 논을 빨리 장만해야 하는데 논이 마..

트랙에 묻은 흙을 씻어내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자꾸만 흙이 튀어 짜증이 납니다. 겨우 씻어 낸 모습입니다. 밧데리 충전 중 입니다. 배터리를 안 떼어내고 장착 된 채로 충전시키면 됩니다. 현재 4단계 충전 중입니다. 충전 상황을 표시 해 주니까 편리합니다. 충전이 다 되면 자동으로 충..

전체적으로 병충해를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밭에서 제일 큰 배추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은 더 큽니다.한아름은 될 겁니다. 평균 크기의 배추입니다. 가장 작은 배추입니다. 비료를 살짝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배추무름병은 이제 완전히 아물었습니다. 무름병에는 `한우물`이 잘 듣..

이번 비에 키가 더 컸습니다. 모종이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정식기는 다가 오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5일이상은 지체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종을 심어야 활착도 잘 되고 나중에 구도 큽니다. 병충해없이 아주 튼튼하게 잘 자랐습니다. 평균 크기입니다. 키가 제일 작은 모종입니다. 비료..

약 300여평 논입니다.여기서 콤바인 포대로 36포대 나왔습니다. 운광벼입니다. 나락 베기 전에 찍었습니다. 논두렁 따라 이삭이 탐스럽습니다. 보기만 해도 부자가 된 느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농업이 언제쯤이나 선진국처럼 보호 받을 수 있을까요? 선진국일수록 1차산업을 가..

건조기에 말린 후 차에 싣고 온 장면.

별로 반갑지 않은 가을비가 내립니다. 오늘 휴무인데 비가와서 별 할일이 없어 오래간만에 푹 쉬어 봅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오늘도 나락 베고 양파심을 논 장만하고 바쁘게 움직일텐데 그냥 이렇게 블로그 정리하고 좀있다 다른 볼일 보러 나가야겠습니다. 그냥 집에 있으려니 시간..

무는 솎아 줘야 겠고, 배추는 퍼펙트NK 물비료로 20리터에 한줌씩 녹여서 배추 한 포기당 1리터씩 줬습니다. 배추가 큰 포기는 한 아름씩 컸습니다.

별다른 병충해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곳의 양파입니다. 양파모종이 너무 빨리 컵니다.

포대무게 200그램 포함하여 8.2킬로씩 달았습니다. 정미기로 도정작업 중 입니다. 동진1호는 약간 청치가 섞여 있습니다. 수확량이 많다보니 뒤늦게 이삭 팬 부분이 하얗게 보이는 쌀알 입니다. 삼덕벼 쌀알이 아주 토실토실 합니다.색깔은 투명하면서 약간 맑은 아카시아 꿀 색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