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

매실 엑기스 담기

여태껏 매실을 따면 엑기스 담글 줄을 몰라서 친구나 지인들에게 줬는데 올해는 직접 담아 보기로 마음 먹고 설탕과 통을 사와서 담아보니 정말 간단합니다.매실 약 14킬로그램,설탕 3킬로 4봉지 사와서 담아보니 설탕은 반봉지 정도 남았습니다. 담그는 방법은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 통에 매실을 먼저 20퍼센트 정도 넣고 설탕을 채우고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매실이 남을 듯 하면 매실을 대충 통에 가득 채우고 설탕을 넣고 흔들어 주면 빈틈없이 꽉 찹니다.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안 들어 갑니다. 일이 많을 듯 하나 직접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나의 이야기 2020.06.27

포도 비가림 활대 제작

말뚝박는 수동 항타기 파이프 위에 망치를 넣어 용접 한 것입니다. 단단한 땅이나 큰 하우스를 지을때 먼저 땅에 박아 파이프를 넣을 수 있도록 해주눈 연장입니다. 파이프를 꺾어주는 연장입니다 비가림활대 제작장면입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도 대여합니다. 영천 금호읍에 있는 금강철강농자재에서 포도비가림 활대 만드는 장면입니다.활대 제작주문 시 곡선의 길이와 폭을 정확히 알려주면 됩니다.곡선 2미터에 폭 140센티로 67개 만들었습니다.22미리파이프 1.2두께로 개당 2300원입니다.파이프크립,조리개,비닐도 같이 구입했는데 다른곳 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