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비닐 기준 잡을 때는 비닐을 펴서 접힌 자국을 기준삼아 중심을 잡아 양쪽에서 잡아주고 한사람이 활대에 크립을 채우면 됩니다,거리가 30미터 이상되면 작업인원이 5명이상이 되어야 일이 쉽습니다.플라스틱 막걸리상자나 맥주상자,우유상자등을 받침대삼아 올라가서 작업해야 합니다.고물상 가면 쉽게 구합니다. 비닐이 조금 헐거워 보여도 양쪽에서 잡아당기며 크립을 채우면 팽팽하게 됩니다.두,세골만 씌우면 요령이 생겨 작업은 쉽습니다. 물빠짐이 안 좋은 토양이라 묘목이 뿌리를 못 뻗어 작년에는 실패했는데 올해도 비가 자주내려 걱정이 되었는데 이제 한숨 돌립니다.하지만 봄철 강한바람에 철골전체가 날릴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묘목이 유인철선까지 빨리 커야 안심이 될 듯 합니다.다음달쯤 날씨가 조금 가물어지면 관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