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과수원

전지목 파쇄작업

포크레인1 2021. 1. 6. 20:08

잡목은 적당한 굵기에서 잘라 통째로 기계에 바로 넣어주면 됩니다.나무가 굵을수록 칩이 굵어집니다.

 

 

잔가지는 피트모스 처럼 파쇄되고 굵기가 손목이상 되면 손톱크기 처럼 굵게 파쇄됩니다,

 

포도나무와 느티나무 한그루 파쇄했더니 밭에 대충 뿌려줄 양 만큼 됩니다.가을에 왕겨와 쌀겨를 뿌리고 관리기로 로타리쳤더니 한겨울인데도 땅이 얼지 않고 삽이 잘 들어갑니다.

 

 

 

 

이정도의 나무는 쉽게 부셔집니다.

 

 

 

 

 

 

 

농기계은행에서 잔가지파쇄기를 빌려와전지한 가지와 주변에 있는 잡목을 베어 파쇄하여 과수원과 논에 뿌렸습니다.작업 가능한 최대 굵기는 팔뚝만한 나무까지 부셔 줍니다.다만 수분이 많은 나무는 되는데 바짝마른 나무는 안됩니다. 논밭주변의 아카시아나무나 뽕나무등 잡목은 손목정도의 굵기에서 잘라 기계에 바로 넣어줍니다.나무 한그루 파쇄하는데 5분도 안 걸립니다.파쇄된 나무조각은 좋은 유기물이 되어 땅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기계 임대료는 코로나때문에 50퍼센트 할인되어 7500원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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