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공비축미 수매 준비

포크레인1 2014. 11. 16. 22:24

오늘 수매포대에 주소,이름등을 적는 일을 도와줄 마누라입니다.별것 아닌 일이지만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주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매직으로 열심히 적습니다.덕분에 덜 심심하고 좋습니다.

벼품종은 운광벼와,삼덕벼이지만 포대에는 남평벼로 적습니다.그냥 면에서 남평으로 적으라니 품종은 달라도 그렇게 적습니다.

남평벼가 밥맛도 좋고 키가작아 쓰러짐에 강하지만 수량이 조금 적은편이고 무엇보다 이삭이 늦게패서 올해 동진1호와 삼덕벼,운광벼를

심었습니다.

 

먼지가 많이나서 방진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운광벼 계량중입니다. 벼 중량은 삼덕벼가 가장 무거웠습니다.40.2킬로그램으로 달고있습니다.

 

수요일날 수매날인데 260포대 신청하여 일단 경운기 두대에 70포대정도 실어 놓았습니다.

 

 

 

나머지는 수요일날 하루 휴가내서 차에싣고 갈려고합니다.오늘 200포대정도 달아놓고 나머지는 수요일날 해야합니다.네시간정도 무거운걸 들었더니 허리가 아픕니다.수매가는 1등기준 군에서 보조금포함하여 6만원 준답니다.올해 370여포대 수확해서 100포대 정도는 직거래와 먹을 양식으로 제외하고 전량수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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