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상군 페스티발

포크레인1 2014. 10. 5. 09:07

어떤이가 차를 배수로에 빠뜨렸습니다. 우리 차 바로 뒤에 들어오다가 처 박았나 봅니다. 솔직히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남의 곤경 나의 웃음입니다.

 

8인치 곡사포입니다. 25년여 전에 6포병여단 822대대 3포대에서 군생활 할때 저 포를 견인해서 다닌 운전병 출신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가왔습니다.지금은 155미리 자주포로 다 바뀌었습니다. 우리집 병훈이입니다.

 

우리집 큰 아들 병훈이와 친구입니다.

 

105미리 곡사포. 8인치포에 비하면 작은 소형 화포입니다.견인하는 차량도 2.5톤대 10톤입니다.

 

코브라헬기.

 

시누크 헬기입니다. 수송용 헬기입니다. 105미리 곡사포도 달고 이동합니다.

 

수리온?

 

UH1 헬기입니다.

 

AH1 코브라 헬기입니다.

 

500MD 헬기입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SSU 대원과 함께.

 

F5 프리덤 전투기입니다.일명 제공호입니다.

 

신형 전차입니다.

 

장갑차

 

인파가 엄청 납니다. 10만명 정도가 온것 같습니다.

 

사진이 흐린데 패트리어트 미사일이지 싶습니다.

 

곡사포 중에서 가장 잘 빠진 155미리 견인포와 자주포입니다.그 옛날 우리부대도 가운데있는 자주포로 바뀌었습니다.

 

105미리 견인포

 

2014 지상군 페스티발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여태까지 다녀 본 축제중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고 체험행사도 많은 축제였습니다.

먹을거리 빼고는 돈 들일도 없습니다. 꼭 한번 구경가라고 권하고 싶은 축제입니다. 하루종일 봐도 다 못볼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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