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나락전체가 260포대입니다.차로 두번,경운기로 두번 날랐습니다.손아귀가 굳어 버렸습니다.허리도 왼쪽편이 삐긋했는지
아픕니다.무게달고 차에싣고 또 파레트에 적재하고 힘 없는 노인들은 이래서 손해를 감수하고 산물처리 해버립니다.
파란색 표시는 중량과수분 통과 도장,빨강색 표시는 1등표시 도장입니다. 특등은 특이라고 나옵니다.특등도 기대했는데 한개도 못 받았습니다.
작년엔 특등이 좀 나왔는데 올해는 1등만 받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오늘 공공비축미 260포대 수매하였습니다.쌀로 찧어 직거래로 40여포대 팔고, 앞으로 찧어 팔 물량과 양식으로 80포대정도 남기고 한꺼번에 다 냈습니다.
등급은 모두 1등급입니다.같은벼라도 삼덕벼가 중량이 훨씬 많이 나갑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눈 (0) | 2015.03.02 |
---|---|
영덕바다 (0) | 2015.02.15 |
공공비축미 수매 준비 (0) | 2014.11.16 |
나락 한차 (0) | 2014.10.20 |
계룡 군 문화 축제 (0) | 2014.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