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오늘 뿌릴 포대거름입니다. 사과나무에도 주고.. 매실나무에도 주고... 여기도 주고... 거름을 뿌린 후 흙과 잘 섞어 줍니다. 아직은 나무가 어리고 앙상한 가지만 있어서 나무가잘 안 보이는데 한달 후에는 보기가 좋을 겁니다. 며칠전 유기질비료가 공급되어 오늘은 논둑과수원 과실나무..

태어나서 이렇게 큰배를 몇 시간씩 길게 타본 적도 처음 입니다. 5시간 반 만에 도착 한 울릉도의 첫 모습입니다. 기분이 묘하였습니다.신비의 섬에 와서 그런걸까요? 배에서 내리는 시간만 30여분이 걸렸습니다. 1000명 정도가 내리려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울릉도의 첫 인상은 화산 ..

앞 부분에 생육이 못한 곳은 모종이 모자라 이웃집에서 얻어온 모종입니다. 그집에서 심고남은 어린 모종인데 아무래도 잘 큰 모종과 작게 자란 모종이 차이가 눈에 띄게 납니다. 일주일이상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2차 추비로 뿌린 비료도 물비료용 엔케이비료인데 흡수가 무척 빠른 느..

노균병이 알포자(난포자)로 양파잎이나 토양에서 월동한 후 2,3월에 발아해서 1차 감염을 일어킵니다. 잎색이 노랗게 되면서 땅으로 고부라지고 더 이상 생육이 진전되지 않습니다. 1차 감염된 포장에서는 분생포자가 2차적으로 감염됩니다. 잎이 5,6개일때 감염되면 1차 감염과 마찬가지..

가을에 비가 많이 와 물이 제대로 안 빠져서 콤바인 작업하며 애를 먹은 논입니다. 위 사진은 차도 미끄러워서 움직이질 못해서 콤바인으로 당기는 모습입니다.

2012년 겨울 울릉도에 휘발유 싣고 가기전 포항 여객선 터미널옆 바지선 선착장에서 바지선에 오르기 전에 줄 서있는 모습입니다. 모두 4대가 같이 갔습니다. 지에스는 울릉도까지도 직접 기름을 싣고 갑니다. 두번째 차가 휘발유를 실은 제차이고 나머지 3대는 경유,석유를 싣고 갑니다. ..

경운기 엔진오일이 감소하거나 엔진이 오일범벅이 되는 주 원인중의 하나가 화살표 표시의 리데나 마모입니다. 교환요령은 플라이휠을 제거한 후 송곳으로 빼내고 깨끗이 닦은 후 그리스를 살짝 바른 후 신품을 조심스럽게 망치로 두드려 넣으면 됩니다.

안동 남후 어느 농가의 양파사진 입니다. 비료기가 알맞아 양파 엽색도 좋고 생육상태가 좋았습니다.

가을에 찍은 나락 말리기위해 검은 망 위에 널어 놓는 사진입니다. 공부 잘 하고 씩씩한 우리딸 효진이입니다.

창고 완공 후 사진입니다. 면적은 72평방미터 입니다. 면적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선반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건설현장에 쓰는 비계 파이프와 합판으로 만들었는데 유용하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