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카브리오와 오티바로 방제 후 병확산이 멈추었습니다. 오늘은 미량요소 에코키퍼 세번째 살포했습니다. 효과는 별로 눈에 띄질 않습니다.

논에 마른로타리하다가 쇠가는 소리에 PTO중립하고 손으로 돌려보니 소리가나서 열어보니 헐^^ 이제보니저두 무관심했네요 오일과구리스섞어서 넣어줘야는디 확인않하구 3년이나 막썼네요 님들 도참고하세요

포도재배 참고용으로 사진찍어 왔습니다.

상토에 물을 부어 수분이 충분하게 섞어줍니다. 포장상태의 상토 그대로 사용하면 수분부족으로 발아가 제대로 안됩니다. 고르게 잘 섞어서 덩어리를 없애야 상토작업이 쉽습니다. 모판에 상토를 담습니다.십여년 전에는 황토흙을 구해와서 곱게쳐서 사용하느라 힘도들고 일이 많았었..

일주일 사이에 노균병이 논 전체로 급속히 퍼졌습니다. 어제 다시 오티바로 방제했는데 몇 시간후 비가와서 효과가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예방방제 아무리 잘 해도 논에 물 담으면 금방 병이옵니다.

화살표 부분이 빠지면 풍구조절이 안됩니다. 조수석 밑에는 온도조절 케이블이 위사진처럼 있습니다. 승용차 히터온도 조절과 풍향위치 조정이 잘 안되어 일단 뜯어 봤습니다.데쉬보드 아래쪽 케이블 연결고리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어 발생한 고장이었습니다. 제대로 고정 한 후 수리완..

오늘 안동가서 찍은 세번째 사진입니다. 우리집 양파처럼 비절현상이 살짝 나타납니다. 병충해없이 잘 자라고 있군요.

저독성 농약입니다. 퍼펙트NK 1킬로그램에 물 17리터해서 1차로 치파랠리로 뿌리고 다시 노균병약 카브리오 24000원주고 사와서 물10리터에 카브리오 25cc 타서 치파랠리로 뿌렸습니다. 그저께 비온 후 옆 수로에서 물이 넘쳐 흘러서 논에 물이 너무 많이 차는 바람에 노균병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1모작용 볍씨를 담갔습니다. 운광,동진1호,삼덕벼 이렇게 세가지를 담갔습니다. 세가지 품종중에서 두가지를 선발하여 내년에 적용할 예정입니다.키다리병 방제를 위하여 볍씨소독약 스포탁 처리 하였습니다.

탱크 밸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