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참고용으로 사진 찍어 왔습니다

모내기,양파캐기하느라 나무 방제작업을 소홀히했더니 나무가 병충해에 많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과수는 처음이라 공부해도 어렵습니다. 거기다 종류가 많아 더 어렵습니다. 일요일날 방제작업했습니다.

잎이 오그라들어 왜 그런가 했더니 오갈병이랍니다. 오그라든다고 오갈병이고 원인은 봄철 끝동매미충이란게 옮기는 바이러스 병이라고 합니다.내년에는 봄에 제대로 된 약을 쳐야겠습니다. 예방 방제시에도 효과좋은 약을 쳐야 이렇게 안됩니다.

5월달에 한 수박모종이 자라서 조그만 수박이 달려있습니다. 일요일날 살충제,살균제방제했는데 농구공 크기 만큼만 달려주면 좋겠습니다.

화살표 부분이 노즐 압력조정 나사입니다. 경운기 시동곤란시 연료계통 점검 후에도 시동이 곤란하먼 사진처럼 노즐을 4등분 하여 조금씩 조여가며 시동걸어 보면 됩니다. 너무 조여줘서 노킹현상 나면 반대로 조금씩 풀어주면 됩니다.

이제 과수농에선 장마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복숭아 익어가는 과원에 균들이 많아지게 되는데 미리 미리 방제를 해서 균의 밀도를 낮추어 주어야 하는것이지요. 복숭아봉지 씌워놓고 이 시기엔 맨 먼저 석회보르도액으로 소독을 해줍니다. 바람이 불지 않는 좋은 날을 ..

가. 병징 잎에 주로 발생하나 신초, 꽃, 유과에도 발생한다. 처음에는 잎 표면에 적색 내지 황색의 융기 현상이 나타나고 점차 비후해져 잎은 주름살이 생기고 오그라든다. 병든 잎의 표면과 뒷면에는 백색 분말(자낭포자)이 생기고 오래되면 갈색에서 흑색으로 변하여 낙엽된다. 감염된 ..

올 한해도 무사히 제 역할을 해준 이앙기입니다. 나름 값어치 충분히 해줍니다. 올해 끝 모내기 했습니다. 모가 너무 자라서 연약 합니다.

6월 8일 심은 동진1호 벼입니다. 멀리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야로 느티나무가 보입니다. 수령이 500년이 넘습니다. 뒤로는 미숭산도 보입니다. 야로 느티나무는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는 꾀나 유명합니다. 6월 4일 심은 삼덕벼입니다. 6월 12일 심은 운광벼입니다. 6월4일 심은 삼덕벼입니..

왼쪽부터 고등학교 친구,군대시절 고참,나 그리고 맨앞은 어머니입니다. 휴일날 식구들까지 데리고와 양파수확 거들어 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기부터는 알이 정말 굵었습니다. 수확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