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한의 쌀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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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벼,새칠보벼,삼광1호벼입니다.

오전에 내린비로 인해 조금 더 쓰러진 것 같습니다.앞으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이슬만 흠뻑 젖으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군데군데 조금씩 쓰러졌습니다. 64일 심은 다솜쌀과 새칠보벼 백옥찰벼입니다.같은 논에서 새칠보벼는 쓰러지지 않았고 다솜벼는 살짝 쓰러졌습니다.그나마 완전도복이 아니라 다행인데 다음달이 더 걱정입니다.올해도 벌써 두번이나 태풍의 영향을 받으니 앞으로의 한달도 마음이 조마합니다.

태풍과 많은 비에도 조금 쓰러져 그나마 다행입니다. 6-4일 심은 백옥찰벼 입니다.

이번 태풍에 안 쓰러지고 잘 버텨준 삼광1호벼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6-5일 심은 해담벼입니다. 이삭이 자꾸 익어 갈수록 쓰러질까봐 걱정입니다.

이번 태풍에 하나도 쓰러진 곳이 없는 새칠보벼입니다.도열병엔 약하지만 수량과 도복,밥맛은 최고입니다. 키가 약간 작은편 이라 도복에는 강합니다.그래도 비료기가 많으면 작년처럼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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