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는 제대로 수형을 잡은 나무는 봄과 지난가을 태풍에 두그루가 밑둥에 접 붙인 곳이 부러져버리고 다른나무는 어리거나 재작년 훼손되고 이 나무는 제일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서 심은 나무라 수형과 가지치기를 할줄몰라 도장지만 잔뜩 키웠습니다.
제대로 된 열매를 못 맺었는데 올해는 잔가지위주로 남기고 도장지만 키우는 원가지는 모두 제거하여 내년을 바라보며 새로 키워야 합니다.
올해는 거름도 생략하고 여름에 나뭇잎 색깔을 봐가며 살짝만 추비 할 생각입니다.
대추나무는 개심자연형으로 하면 안되는데 어떻게 수형을 잡을지 난감합니다.다시 가지치기를 해야합니다.
사과나무 도장지가 너무심해서 어떻게 전지할지 몰랐는데
과감하게 잘라버리니 생각보다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