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매실 엑기스 담기

포크레인1 2020. 6. 27. 18:48







여태껏 매실을 따면 엑기스 담글 줄을 몰라서 친구나 지인들에게 줬는데 올해는 직접 담아 보기로 마음 먹고 설탕과 통을 사와서 담아보니 정말 간단합니다.매실 약 14킬로그램,설탕 3킬로 4봉지 사와서 담아보니 설탕은 반봉지 정도 남았습니다.
담그는 방법은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 통에 매실을 먼저 20퍼센트 정도 넣고 설탕을 채우고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매실이 남을 듯 하면 매실을 대충 통에 가득 채우고 설탕을 넣고 흔들어 주면 빈틈없이 꽉 찹니다.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안 들어 갑니다.
일이 많을 듯 하나 직접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0) 2020.08.12
거제도여행  (0) 2020.07.09
20-5-5일 볍씨파종  (0) 2020.05.07
친구 농막에서 고기잔치  (0) 2020.04.05
포도 비가림 활대 제작  (0)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