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구해 온 3조식 그레인탱크형 콤바인,대동
4조식을 사고 싶었으나 대부분 사용시간이 기계수명에 한계에
이른 기계이거나 마음에드는 기계는 판매자와의 거리가 너무멀어 부담이 갔었는데 마침 한시간 거리에 눈에 띄는 기계가 나와서 일 마치고 바로포항으로 직행.한눈에 봐도 기계상태가 아주 좋아서 바로 포터에 싣고 왔습니다.가격도 370만원에 싸게 샀습니다.간단한 점검과 연료필터와 오일교환만 하고 바로 사용해도 될듯합니다.가을에 해가짧아 혼자서 콤바인 운전하며 포대에 나락받고 또다시 차에싣고 건조기에서 또 나락포대 들고를 하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많이가서 힘들었는데 올해부턴 일의 능률도 오르고 훨씬 수월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