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만에 부직포를 벗기고 한골은 아직도 덮어 뒀습니다.
올해는 새누리벼 기준, 씨나락 한포당 130여 상자가 나오도록 파종했는데 모가 튼튼하게 잘 자랐습니다.
스포탁과,디펜드로 혼용하여 찬물에서 4일간 그대로 담가두고 하루 한번정도 저어줍니다.4일후 물을 갈아주고 이틀 후 촉이 나오려고할때 포대에 담아두면 물기가 빠지면서 다음날 보면 적당하게 촉이 나와있습니다. 그때 모판작업하면 됩니다.그리고 상자쌓기 후 ㅇ이,삼일 지나면 싹이 올라오는데 그때 못자리에 내면 됩니다.못자리에 상자 놓고 놀골에만 충분히 물을댄 후 그대로 며칠 지나면 모가 올라옵니다.모가 충분히 자라기 전까지는 놀골에만 물을 대 주면 모가 잘 자랍니다.저는 시간이 없어 이런식으로 하는데 관리할 여유가있다면 볍씨 담글때는 자주 저어주는게 좋습니다..모를 빨리 자라게 하려면 부직포를 덮어 둔 채 바람이 잘 통하도록 2~3미터 간격으로 흙을 눌러주면 됩니다.
베노람으로 파종전 분의처리하였는데 키다리병없이 고르게 잘 컸습니다.사파이어 처리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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