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5 포도사진

거봉입니다. 3년생 나무입니다.

 

무게가 켐벨의 2배는 됩니다. 봉지를 덜 벗겨서 포도모양이 이상합니다.

 

 

켐벨인데 착색과정과 굵기를 보려고 일부러 남겨둔 조그만 송이입니다.

봉지를 안 씌우니 일주일정도 빠릅니다.

 

한창 착색이 되고있는 중입니다.

 

이곳은 2년생 켐벨입니다. 아직 수세가 약해서 한 가지당 한송이씩 달았습니다.

착색이 시작되며 물을 몇번 줬더니 알이 탱탱합니다. 올해 가뭄이 심해 수분공급이 안된포도는 알이 건포도되는 과정처럼 알이 탄력이

없습니다.

 

 

아직 2년생이라 대부분 사진처럼 송이가 작습니다.

그래도 알솎기를 하여서 대부분 알굵기가 같습니다.봉지씌운 덕분에 송이도 깨끗합니다.

 

 

포도가 잔손은 많이 가는 편이지만 나름 가꾸기도 쉽고 재미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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