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21 벼사진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병훈이입니다. 공부는 전국 단위에서도 최상위입니다. 태권도도 3품입니다.

 

저도 아들에게 부탁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6월 21일 모내기 한 운광벼입니다. 이웃논 주인이 감자,양파 심는 조건으로 모심기와 콤바인작업까지 해 주기로 한 논입니다.

나는 비료치고 물관리만 하면 됩니다.

 

새일미벼 심은논

 

가지거름 뿌린 후로 엽색이 진해지며 가지를 확보하기 시작합니다.

가지거름은 300평기준 5~6킬로그램 뿌립니다.

 

 

 

올해 새로 논을 만들어 심은 논입니다.고라니,멧돼지 놀이터였는데 추방시켜 버렸습니다. 가을이면 논두렁,수로를 난장판으로 헤집고 다닙니다.

그래도 나락에는 아직 피해를 안 줘서 다행입니다.

 

여기도 새로 친 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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