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세우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일단 6개의 기둥을 세웠습니다.
집짓기에는 BT아시바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크레인으로 상량 작업 중 입니다.
골조작업 완성 후 지붕을 올렸는데 높이가 6미터라 많이 흔들려서 보강작업을 해야만 합니다.지붕위에서 걷기가 불안 할 정도로 많이 흔들립니다.보기보다 철골도 약합니다. 여름태풍이나 겨울철 돌풍에 날아갈까 걱정입니다.
골조 완성 모습입니다.
며칠 후 다시 기둥 보강작업 합니다. 오늘은 고향 선배랑 둘이서만 작업합니다.X자형으로 각 파이프 2t*75*45 를 대고 45도 각도로 한개를 더 덧대어 줍니다.
보강 작업후의 골조 사진입니다.
낮은 부분에도 지붕을 올렸습니다.
6미터 지붕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는 흔들림이 거의 없습니다.
태풍이 불어와도 안심이 될 정도입니다.
보강 작업한 내부 사진입니다.
완성된 창고입니다.
뒷면에 환기구를 냈습니다.
옆면에도 환기구를 냈습니다. 전면에도 45도 각도로 각 파이프를 하나 덧 대었습니다.
1.5톤 스카이크레인입니다. 첫날 5톤 크레인타고 작업 할 때는 크레인차주가 초보라 많이 불안했는데 오늘은 두번째라 그런지 높이 올라와도 무서움이 들지 않았습니다.
곡물건조기 설치를 위해 짓고있는 창고입니다.2일 걸려서 작업인원 나까지 총5명. 저는 빼고 인건비65만원(선배랑 작업했는데 쉴틈없이 열심히 해서 약간 더 쳐서 드렸습니다). 5톤크레인,1.5톤스카이크레인 각 오후작업 총45만원, 갈바륨 부가세포함73만원,철강재 75만원,레미콘9루베 63만원,전기60만원,측량36만원,설계비 120만원,기타 식대등 잡비 10여만원,기타 포크레인 등 토목 ,레벨작업,콘크리트타설은 제가 했기 때문에 비용제외 했습니다. 창고같은 작업은 1톤 스카이 부르면 됩니다.5톤크레인은 비용만 들고 작업속도,순발력이 많이 떨어집니다.안전성과 안정감도 5톤크레인보다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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