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앙기 사러 신안 자은도 가는길

포크레인1 2015. 3. 9. 20:58

압해도 들어가는 다리입니다.

 

 

 

배타고 들어갑니다.암태도까지 약 25분정도 걸립니다.

 

자은도의 대파밭인데 여기는 파를 다 뽑아낸 밭이네요...

 

대파가 봄 햇살을 받아 많이 컸습니다.

 

양파밭인데 이곳에는 모두 검은비닐을 멀칭했네요...날씨가 따뜻해서인지 투명비닐 양파만큼 아주 잘 자랐습니다.

 

 

자은도에서 나오며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우리 귀염둥이 효진이랑 같이 갔습니다.

 

암태도에서 자은도 건너가는 다리를 바라보며 찍은 자은도입니다.

 

 

 

배에 차를 싣는 모습입니다.

 

요금영수증

 

배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는길에 막걸리 두병씩 사왔습니다. 둘다 술맛이 좋았는데 그래도 우리쌀100% 수미막걸리가 맛이 더 좋았습니다.

여태 먹어본 막걸리중에서 최고의 막걸리였습니다.

 

이제 우리집에서 수고 할 이앙기입니다.멀리서 데려온 만큼 말썽 안부리고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가격도 싸게 사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볍씨 담그기  (0) 2015.04.26
창고짓기  (0) 2015.04.22
봄눈   (0) 2015.03.02
영덕바다  (0) 2015.02.15
공공비축미 수매  (0)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