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잘 커고 있습니다.
무도 무럭무럭 자라네요~ 한번 솎아 내고 나니 크는 속도가 빠릅니다.
노린재는 여기서도 안 빠지고 등장합니다. 아주 골치 아픈 벌레입니다.
이 곤충은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배추에 한 두마리 벌레가 보일때 방제하면 약도 적게 쳐도 되고 작물도 스트레스없이 잘 자랍니다.
유기농 한다고 손으로 잡다보면 순식간에 벌레천국이 됩니다.그러면 작물도 골병이듭니다. 사람도 모기에 물리기 싫으면 모기약 뿌리 듯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면 빨리 방제를 해야 합니다.일주일만 지나면 약 두번 세번 쳐야합니다.
배추와 무가 많이 컷는데 노린재와 이름모를 벌레가 보입니다. 무는 아직 벌레가 안보이는데 배추는 벌레가 갉아 먹은 자국도 보이고 벌레도 보이길래 살충제와 살균제 방제작업 했습니다.세배로 살충제와 살균제는 카브리오에이 혼용하여 뿌렸습니다.
초기에 방제작업을 해야 작물도 스트레스없이 잘 자라고 무엇보다 적은 농약사용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