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벼 병충해 상태(8월25일과 비교)

벼잎이 아무런 병이 없이 아주 깨끗합니다. 이때는 이삭패기 직전이라 모든 병충해 관리를 이때하면 일도 쉽고,병해충도 예방되고,도복방지에다

수확량까지 극대화되니 일석사조입니다. 여러분도 내년에는 반드시 논브라+청실홍실+몬세렌 또는 빔+만장일치,혹명탄+바리문,이렇게 방제를

해 보시기바랍니다.

 

벼가 이때까지만해도 사람으로 치자면 청소년기라 아주 깨끗하고 튼튼합니다.

 

이삭이 한 두개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최적의 방제시기 같습니다.

이때 문고병약을 빼먹은게 올해 나락농사의 최대 실수 같습니다. 순간의 안일한 판단으로 백만원은 날아 간것 같은 느낌입니다.

농사란게 생명산업이라 그런지 배움이 끝이없고 제때 방제하려 해도 기후조건이 안따라줘서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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