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가 드넓습니다.
물도 깨끗합니다.
아카시아 그늘이 무더운 여름날씨 피하기엔 딱입니다.
물이 얕아 아이들 물놀이에는 그만입니다.
몇 해전 어린이 물놀이 사고 후 물길을 얕고 넓게 정비를 하였습니다.안전사고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비가 오고 난 후 라면 물이 훨씬 깨끗합니다.
물고기가 노는 모습입니다. 피리가 바글바글 합니다.
식수대입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두군데 있습니다.
건너 편에도 평평하게 텐트치기에 좋습니다만 나무그늘이 없다는게 흠입니다.
주차장입니다.콘크리트 바닥 보다는 자연과 잘 어울리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주
캠핑 온 가족이네요...월요일이라 텐트는 몇개 안 보입니다.
누군가 줄 파리낚시를 놓았는데 바늘마다 고기가 다 걸려있습니다. 고기가 많아서 쉽게 잡힙니다.
쌍림면 신촌유원지입니다. 어제 논에서 일하다가 차로 5분 거리라 한번 가 보았습니다. 냇가에 피라미가 아주 많았습니다.나무그늘 아래는 시원한게 피서지로는 그만입니다.물도 얕게 흘러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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