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담그기

 

 키맨과 스포탁 두가지를 같이 넣어 5,6일간 그대로 담가 둡니다.

원래는 30도 물온도의 소독약물에 이틀정도 담가야 되는데 여건이 안 되어 그냥 찬물에 일주일정도 담가둡니다.

 

 

 

 

 

 

 6일째에 물을 갈아 줬습니다.파종전날 저녁에 자루에 담아 두면 물기가 알맞게 말라서 파종하기가 쉽습니다.

작년에는 물을 갈지않고 그대로 건져내어 파종해도 싹이 잘 나왔습니다.

제방식은 저 처럼 여건이 안 좋을때만 참고하라고 소개하는 겁니다.가급적 표준방식대로 따르길 바랍니다.

 

해담,다솜,새칠보,백옥찰벼 네가지품종 담갔습니다.소독약은 키맨과 스포탁 두가지 섞어서

담갔습니다.일주일 가까이 담가둬도 희석용량만 제대로 지키면 약해는 없습니다.그리고 키다리병도 없습니다.

물은 자주 저어주면 좋은데 시간이 없고 저어 줄 이가 없어 며칠에 한번 꼴로 두번 저어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