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백저울 놓고 톤백걸이 위치 조정하고 배출파이프도 줄을 천정에 매단 후 높이,좌우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정했더니 이제서야 제대로 작업이 됩니다.톤백저울 위에 백을 놓으니 너무 높아서 윤활유 말통을 발판 삼아 사용하니 딱 좋습니다.시행착오 끝에 제대로 된 작업조건이 완성되어 일이 아주 빨라졌습니다. 가장 단순하게 현장여건에 맞추려다 보니,보기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빈 자루상태에서는 저울보다 허공에 30센치 정도 위에 있어야 나락이 담기면서 포대 가 팽팽하게 당겨져서 제대로 800킬로까지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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